나스닥 지수란?
장외시장에서 전자식으로 증권시세를 보도하는 나스닥 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말한다. 주로 구글, 애플, 야후, 아마존닷컴 등 첨단기술과 인터넷 기업이 상장돼 있다. 시가총액 기준 방식으로 지수가 산출되며 1971년 2월 5일에 발표됐다.
[네이버 지식백과] 나스닥지수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그럼 나스닥 100 이란?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종목 중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100개 비금융 업종 대표기업으로 이루어진 지수를 나스닥 100 지수라 한다. 나스닥 100 지수는 1985년 1월부터 산정되어 발표되고 있으며 주요 기업으로는 야후, 라이코스, 마이크로소프트, 델컴퓨터, 오라클, 아마존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나스닥100 (매일경제, 매경닷컴)
네이버 지식백과를 인용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쉽게 말하면 나스닥은 미국 기업들의 주식을 합쳐놓은 거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나스닥 100이란 미국 최상위 기업 100개의 주가를 합쳐놓은 것이고요.
나스닥은 "신"이다 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몇 년간 계속해서 승승장구하던 나스닥 지수를 보고 하는 말입니다.
미국은 세계 최부국으로 이기적인 수준으로 발전을 해왔습니다. 개발 도상국보다 빠른 속도로 경제 발전을 미국이 이루어낸 것이죠.
그 이유는 코로나, 우크라이나 vs 러시아 전쟁, 소비자 물가 8% 상승과 같은 경제 스태그 플레이션과 같은 일들이 없었고 경제가 안정적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대변하는 것이 이번 연도 전까지는 미국의 금리가 굉장히 낮은 채로 계속 유지되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지요
나스닥이 무너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쉽게 생각합시다. 미국 주식을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됩니다. 하지만 종합적으로요.
미국 주식을 투자할 수 있는 부류는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미국인이 자국에 투자하는 경우
2. 외국인이 미국에 투자하는 경우입니다.
나스닥이 왜 "신"이 될 수 있었나요?
그 이유는 미국 내에서 투자 심리기 주춤해도 외국인 투자자가 많았었기 때문이고
외국인의 투자 심리가 주춤해도 돈이 엄청 풀려버린 미국에서 미국인들의 투자가 활발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나스닥이 더 떨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상황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죠
큰 사건들을 나열하자면
1. 미국의 미친 금리 인상으로 인한 환율 변동,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
쉽게 말해 달러가 너무 비싸졌습니다. 미국 주식을 살게 아니라 달러만 들고 있었어도 돈 많이 벌었을 겁니다.
달러가 비싸지면 미국 주식을 사기 꺼려집니다. 왜냐하면 미국 주식은 무조건 달러로 거래해야 하니까요.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오른 달러를 지금 사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겠다? 다시 떨어질 확률이 훨씬 큰데 비싼 가격에 달러를
사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므로 외국인의 미국 주식 투자가 주춤해지는 것입니다.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은 전 세계의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공포에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원자제 가격의 폭등은 작은 기업의 경우에는 도산까지 이르게 만들었으며 몇몇의 직종을 제외하고는 크게 손실을 많이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가장 큰 이유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얻기 위함이었을까요?
아닙니다. 러시아는 전쟁을 전략적으로 외교에 도움이 되고자 일으켰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키면 나라 망한다. 하지만 러시아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러시아산 천연가스와 원유 의존도가 높았던 나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러시아는 자신의 자원에 대한 중요도를 전 세계에 알렸으며 인도, 중국과 같은 주변에 덩치 큰 나라들과 연합을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왕따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망하기 힘들다는 것 또한 증명되어 버렸습니다.
그럼 러시아는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패배한 것인가요?
2. 미국의 물가 미친 소비자 물가 상승률,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경기 침체, 미국의 금리 인상
위 모든 요소 하나하나는 지금 미국 시장을 크게 흔드는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물가가 미친 듯이 오른 이유는 코로나가 활발했던 20, 21년에 미국 정부에서 너무 많은 돈을 찍어서 뿌려줬기 때문입니다.
시장에 돈이 갑자기 많이 풀리다 보니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그 떨어진 가치를 채우기 위해서 물가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직후 발생한 물가 상승은 자연스럽게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넘어갔고 미국 CEO 90%는 미국의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준에서 시장에 풀린 달러를 회수(가치 복원)를 위한 전략으로 금리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금리를 올리면 소비자의 소비심리가 줄어듭니다. 왜냐하면 빚을 지게 됐을 때 엄청난 타격이 오기 때문이죠.
저는 미국이 물가와 인플레이션을 아직 잡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세계적으로 경제 불황의 시기를 보내는 이 시기에 나스닥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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